인타임과 춘향전 그리고 영웅

춘향전과 인타임

향전과 인타임의 접점은

두 주인공이 사회적인 문제를 인식했다는 점입니다.

 

은 빈층은 계속 빈층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꽤뚫어 보았죠.

춘향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다 자신을 기생으로 봤지만

자신을 기생으로 보지 않는 이몽룡을 사랑했다는 것은

춘향이 역시 신분제도의 문제점을 통찰하고 있었음을 증명합니다.

 

리고 윌과 춘향이는

영웅입니다.

비록 춘향이가 기득권층에 편입함으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했지만

자신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 자체와

자신의 정절을 지키는 것으로 불합리와 싸웠다는 점은

춘향이를 충분히 영웅으로 평가할만 합니다.

물론 자신이 기득권층에 편입됨으로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에

춘향이 외의 사람은 전혀 구원하지 못했다는 점은 한계입니다.

 

인타임의 한계

렇다고 윌이 완벽한 영웅이라는 것 역시 아닙니다.

사실 그 어떤 점보다도 – 윌이

영웅이기 때문에 문제죠.

 

화 내에서도 이를 잘 보여줍니다.

타임키퍼는 윌에게 윌의 아버지도 시간을 나눠주었으며,

그것이 실패해 죽었음을 이야기합니다.

영화 내에서 윌이 성공했지만

과연 한 명의 영웅이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요?

윌이 죽으면, 사회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을까요?

 

윌이 살아있다 하더라도 영화 속에서처럼

물가를 올려 다른 빈층이 더 많은 부담을 떠안게 될지도 모르죠.

춘향이와윌

리는 누구도 춘향이나 윌 같은 영웅이 아닙니다.

아니 어쩌면 그런 영웅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상은 99%로 이루어진 사람들이 만들어가야 합니다.

1%의 특별한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세상은

좋은 세상이 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러나 한편으로 우리 99%는 가끔 1%의 사람들을 잊고 살아가죠.

네 번 째 챕터였던 인타임에서는 1%의 영웅이야기를 하며 그들을

가루가 되게 깠습니다만

우리 99%는 또다른 1%의 사람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이야기는 여덟 번 째 챕터인  [우리는 99%입니다] 에서 상세하게 다룰거에요!

그럼 또 어디선가 다시 만나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번째 챕터

타임(Intime)

-Fin

 

P.S

아참 보너스로 PT했던 프레지도 링크할게요~

인타임(Intime) – 프레지

인타임과 춘향전 그리고 영웅”에 대한 3개의 생각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