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업은
한 번은 꼭!
발표를 해야해요 ㅠㅠ
저희조는 영화 인타임과 춘향전을 비교분석하고
우리는 영웅이 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봤어요.
<영화 인타임>
우선 간단히 영화 인타임을 소개할게요!
인타임은 화폐가 시간(수명)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25살에 성장과 노화가 멈추고 손목의 시간만큼만 살 수 있습니다.
시간을 더 벌면 더 살 수 있는 것이고,
시간을 모두 소모하면 사망합니다.
따라서 현실은 빈부의 차가 있어도 적당히 살 수 있습니다만
인타임의 세계에서는 시간이 없으면 죽게되죠.
인타임의 주인공인 윌은 빈민가 출신으로
시간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어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100년이 넘는 시간을 소유한 해밀턴이라는 사람을 만납니다.
해밀턴은 누구나 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이야기하며
시스템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너무 오래살아서 생의 의미가 없다고 여기고,
윌에게 모든 시간을 주고 자신은 죽음을 택합니다.
헉헉. 줄거리를 일일히 설명하니 지루하군요.
(니가 필력이 없어서 그런거잖아!)
괜찮아요!
우리에겐 영화보다 잘 만들어진
예고편이 있으니까요!
예고편… 사랑한다…난 니가 없으면 안돼…
그럼 인타임 예고편을 볼까요?
예고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헤밀턴을 만난 이후 윌은 상류층 지역으로 갑니다.
그리고 타임키퍼가 윌을 시간도둑으로 여기고 쫓게되죠.
윌은 타임키퍼의 주장에 황당해합니다.
빈민가의 죽음은 수사하지 않으면서
시간만 지킨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윌은 은행장의 딸인 실비아를
납치해
도망칩니다.
이후 윌은 실비아와 함께
염장질도 빼놓지 않으며
시간을 훔치고 나눠지주는 정의의
의적질(?!)
을 합니다.
주님 오늘도 정의의 도둑이 되는 것을 용서해 주세요.
영화 줄거리 소개는 여기까지하고
다음 포스트는 인타임 속 인물들의 시선을 볼게요~
적당히(?)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