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트에서는 저번 포스트에서 말한 것과 같이
“왜 우리는 고전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해요.
벌써 막 궁금하고 보고 싶고 그러죠??
제발 그래주세요..ㅠㅠ
왜 하필 많은 현대문학도 있는데 고전일까….
네이버 키워드에도 있는 문제의 답을 함께 찾아가 봐요.
이 답에 대해서 조원들과 이야기 해봤어요~ (구체적 작품을 예로 설명하며)
저는 온고지신(溫故知新)-옛 것을 익히고 새로운 것
을 배운다고 하잖아요
또한 역사는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죠.
결국 고전문학에 담긴 문제의식이 현대에서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 예로 허생전을 찾았는데 여기서 찾은 문제점은
(허생이란 선비가 살았는데 경제력도 없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했어요
요즘 시대에는 볼 수 없죠…. 허생이 부럽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생활하는 문제가 생기죠. 그래서 허생은 장사를 당대 최고
부자에게 돈을 빌려서 장사를 해요 한 가지 물건을 독점해서 가격을
올려서 배로 팔아요.) 이런…나쁜사람 ㅋㅋ
독과점, 가정을 꾸리지 못하는 가장의 무능한 이런 점은 현대에도 그
그대로 적용 될 수 있죠. 따라서 고전속의 주제가 현대에서도 그대로 적용
될 수 있고 그 해결방법이
“현대에 도움이 되어서 고전을 읽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어요
진우형은 고전이 기본적으로 사람이 접할 수 있는 공통적 콘텐츠라고
했어요. 고전 같은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서로 공유할 수 있죠.
오래전부터 내려온 내용이기 때문에 이미 증명된 내용이에요.
<국가론>,<논어> 등등이죠.
소윤이는 목민심서를 예로 과거의 가르침이 현대에 적용될 수 있다고
해서 중요하다고 했어요.
해미는 수능을 위해서(저또한 공감)
우리나라만의 특징 정,사랑, 연민등을 찾을 수 있다고 했어요.
나은이는 1.한 개인의 가치관이나 사상을 엿볼수 있다고 했고 그 예로
허균의<홍길동전>, 박지원<허생전>을 들었네요.
2.소설에 나타낸 교훈이 현재에도 적용된다는 점.
3.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다. 이순신<난중일기>라고 했네요.
승진이는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기 때문에 당시의 생각을 알 수 있고,
문학에서 나타나는 삶의 진리를 배울 수 있고, 그 고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고 했어요.
<구운몽>이란 작품으로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가보는 민족의 유산이고, 사람의 심성 인간을 더 깊게 인식할 수 있다고
했어요.그리고 현대 사회의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음….. 정말 다양하죠??^^
정리해보면 고전은 읽어야 하는 이유는..
고전에 담긴 문제 의식이
현재에도 적용될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는점~~!!
역사학적 가치가 있고,
현대와 과거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
꼭 고전문학을 읽어야 할꺼 같은 기분이 드네요.
꼭 읽어요~!!
ps. 무엇보다고 재밌으니깐 읽어야 되지 않을까요??
쓰다보니 제 의견만 너무 길어졌네요;;;